미국 주식 투자 3년차… 처첨한 계좌 환율로 인해 조금 덜아픈 수준 ㅜㅜ

최근 미친듯한 환율의 상승으로 더이상의 투자는 하지 않고 있다. 워낙 각종 경제 지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서 조심하는 중.

환율과 암울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VR적립식으로 진행중이던 나스닥 3배 TQQQ도 쉬고있는 상황. SCHD도 적립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 정리하고 안정적인 SCHD 한 종목만 할까 하다가도 사고 파는것 조차 엄두가 안나는 요즘이다.

미국 주식
관심 종목 및 투자 종목들.

한 몇달간 계좌 확인을 안했는데 모처럼 확인해보니 마이너스가 꽤 크다.

계좌는 처참한데 환율의 무시무시한 상승으로 그나마 조금 덜아픈 수준. 상처가 생겼는데 후시딘 발라준 느낌? 후시딘이 환율 상승 ㅎㅎ

키움 계좌가 좀 위험 자산 위주로 투자를 했는데 대부분이 반토막이고 -70% -80%도 있다 ㅜㅜ 2020년 저금리, 유동성 시장에서의 미친듯한 상승은 온데간데 없고 인플레이션에 경기침체 스테그플레이션 돌입인 상황. 난 대처도 못했고 그냥 놔두었는데 그나마 환율이 조금 살려주네 ㅜㅜ

얼른 모두의 경제가 나아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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