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일본 뉴스를 자주 보는데요 최근 일본 뉴스에서 일본여행시 짐보관 관련 유용한 서비스가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유튜브 영상은 글 마지막에 링크 해놓겠습니다.)
보통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캐리어나 무거운 짐을 호텔 혹은 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보관을 많이 하는데요. 호텔의 경우 별도 요금을 받지 않으니 좋긴하지만 여행의 경우 이동을 고려하면 간혹 이동하기 수월한 곳에 보관해보고 싶기마련입니다.
이에 일본에 시작한 짐보관 서비스가 있는데요.
echo cloak(공식홈페이지)라는 앱입니다.
echo cloak 짐보관 서비스
ecbo cloak은 일본 전역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짐 보관을 예약하는 공유 서비스입니다. 코인 로커 대신 카페, 미용실,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서 큰 짐까지 편리하게 맡길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인기입니다.
서비스 개요
ecbo cloak은 2017년 도쿄에서 시작해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47개 도도부현에서 운영됩니다. 짐 맡기는 사람과 공간 있는 상점을 연결하는 공유 경제 모델로, 악기·골프백·스키 용품 등 대형 물품도 보관 가능하다고 하네요. 보험도 있다고 합니다.
이용방법
앱(ecbo cloak)을 다운로드해 지역·날짜·짐 크기를 입력하면 가까운 보관소를 검색합니다. 예약 후 QR 코드로 현장에서 맡기고, 결제는 앱에서 간편 처리됩니다. 요금은 소형 300엔, 대형 600~800엔 정도로 코인 로커와 비슷합니다.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한번 앱을 살펴보겠습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echo cloakf를 검색합니다. 다운을 받아주고 실행해볼게요.

실행해주면 언어가 일본어로 되어있는데 톱니바퀴에서 언어설정을 영어로 바꿔줍니다. 아쉽게도 아직 한국어는 없네요.
아래와 같이 지도가 나오는데요. 지명을 검색해도 좋고 지도에서 직접 클릭을 해도 됩니다. 저는 도쿄역 인근의 세븐일레븐을 선택해봤습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짐을 맡길수 있는 가게의 정보가 나오는데요. 운영시간은 보관장소마다 다르니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짐을 맡길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고 짐 갯수도 선택해줍니다. 맡기는 장소에 따라 최대 갯수가 정해져있는거 같습니다.

선택이 끝나면 날짜와 시간 짐 갯수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로그인을 해서 지불(선불)하면 됩니다. 예약 하루 전까지는 변경이나 무료 취소도 된다고 합니다.

총평
앱 후기등을 살펴보니 문이 닫긴곳도 있었다라는 평도 있고 불만이 있는 평도 있긴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누군가에는 유용할거 같기도하고 누군가에는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 호텔이나 역 코인락커가 마음편하긴할거 같습니다.
잘 이용하면 꽤나 유용한데 회원가입이나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긴하죠.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코인락커도 이용하기 어렵고 호텔에 맡기기도 애매할 경우 이용 직전에 사용하는것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봤던 짐보관 서비스에 대한 일본 뉴스인데요 5:00즘에 나옵니다. 보면 한국인 관강객이 실제로 이용하는 장면도 나오네요. 참고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