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호텔 온천 료칸 브랜드 아토나(ATONA) 2026년 개업 유후 야쿠시마 하코네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와 일본의 키라쿠와 함께 럭셔리 온천 료칸 브랜드인 “아토나”를 발표했습니다. 유후인, 야쿠시마, 하코네 총 3곳에 오픈할 예정이고 2026년 이후로 개업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아토나는 어떤 브랜드인지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하얏트 호텔 럭셔리 온천 여관 브랜드 ‘吾汝 ATONA’ 발표

하얏트 호텔즈 코퍼레이션과 주식회사 키라쿠는 럭셔리 온천 여관 브랜드 ‘吾汝 ATONA’를 발표하며, 첫 시설을 일본 유후, 야쿠시마, 하코네 지역에 2026년 이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吾汝 ATONA’ 브랜드 특화 부동산 펀드인 ‘Atona Impact Fund’가 100억 엔으로 첫 마감했으며, 최종적으로 200억 엔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펀드에는 하얏트와 키라쿠의 관련 회사와 더불어 타케나카 코무텐이 새로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吾汝 ATONA’ 브랜드 소개

‘吾汝’는 ‘나와 당신’을 표현하는 일본 고어로, ‘吾汝 ATONA’는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30-50실 규모의 소규모 시설로 운영되며, 스몰 럭셔리 컨셉으로 고품질의 공간과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브랜드 디렉터는 일본 대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하라 켄야가 맡고, 첫 프로젝트의 건축 디자인은 Kooo(小大)아키텍츠가 담당한다. 전통적인 여관 문화를 존중하면서도 현대 글로벌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吾汝 ATONA’의 목표

  • 세계에 일본의 아름다움을 전달
  • 지역만의 독특한 체험 제공
  • 여행자와 지역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일본 지역의 매력을 미래로 이어나감

개장 예정 지역 및 시설

첫 온천 여관은 2026년 이후 유후, 야쿠시마, 하코네에서 개장 예정이며, 이후 일본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각 시설은 지역에서 솟아나는 온천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는 오픈 키친, 바 등을 갖출 예정이며, 30-50실 규모로 운영된다. 온천을 활용한 웰니스 체험과 지역 문화 체험 활동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는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