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가는방법 4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의 편안한 이동 수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간사이 공항은 오사카를 여행하는 많은 이들에게 입국 게이트로서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오사카 시내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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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카이 전철 空港線 (Nankai Electric Railway Airport Line)

– 특징: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 직통하는 난카이전철은 편리하고 인기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난바는 오사카 시내의 번화가이며, 관광이나 쇼핑에 편리합니다.

– 소요시간: 약 40~45분정도.


난카이 특급 라피트

일반열차와는 다른 특급열차 라피트가 있습니다. 보다 쾌적하게 오사카 중심부 난바역까지 이동이 가능하죠. 일반열차와 다르게 간사이 공하에서 난바역까지 최단 34분 소요 됩니다.

난카이 특급 라피트 티켓 정보

클룩, kkday, 마이리얼트립, 와그등 여행티켓 사이트 등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2. JR 공항 쾌속 (JR Airport Rapid Service)

– 특징: JR 공항 쾌속은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와 교토 방면으로 직통하는 JR 열차입니다.JR은 일본 국내에서 신뢰성이 높은 철도 회사로, 넓은 좌석과 쾌적한 차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소요시간: 난바행의 경우 약 50분정도.


JR 공항 특급 하루카

  • 하루카는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등의 주요 도시를 오가는 열차입니다.
  • 간사이 공항역에서 텐노지까지 약 35분, 오사카까지 약 50분, 교토까지 약 80분이 소요됩니다.

과거에는 신오사카를 거쳐서 교토로 바로 갔지만 최근 오사카 우메키타 지역에 JR역을 오픈하면서 오사카 역도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JR특급 하루카 티켓 구매 정보


3. 공항리무진버스(Airport Limousine Bus)

– 특징: 공항 리무진 버스는 주요 호텔이나 관광지로 직통하는 편리한 옵션입니다.큰 짐을 가지고 있거나 호텔에 직접 접근하기를 원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 소요시간: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약 50분에서 70분 정도.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예약 정보


4. 택시(Taxi)

– 특징: 택시는 개별 이동을 선호하시는 분이나 큰 짐이 있을 경우 이용될 수 있습니다.다만 다른 수단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 소요시간: 교통 상황에 의존하지만 약 50분에서 70분 정도.

이러한 수단은 모두 편리성이 높고, 이용자의 취향이나 예정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여행 일정과 예산에 따라 최적의 교통수단을 선택하여 쾌적한 오사카 관광을 즐기십시오.


정리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이동방법 4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목적지에 따라서 이용 수단이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라피트와 하루카를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난바나 오사카역 주변으로 호텔을 많이 잡는데요. 이들 특급열차를 이용하면 가고자하는 역까지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호텔 위치등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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