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위치한 더라운지 멤버스로 이용가능한 로얄 호스트 식사 제공 후기입니다. 국내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국제선 이용자라면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국내선 국제선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여유있게 공항에 간다면 이용하기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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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공항 The Lounge Members 이용가능 라운지
작성일(24년 5월)기준으로 The Lounge로 이용가능 곳은 총 2곳이 나옵니다. <Loung Hana>와 레스토랑인 <로얄 호스트>가 있는데요. 라운지 하나는 음식 제공이 없어서 로얄 호스트를 다녀왔습니다. 로얄호스트는 검색대 통과전 국내선 1터미널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 <로얄 호스트> 레스토랑
국내선 터미널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내선 국제선이 같은 건물에 붙어 있어서 국제선을 이용하더라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검색대 통과하기 전에 있는 곳이라 여유있게 공항에 오는걸 추천드립니다.
The Lounge앱에서는 튀긴 랍스터, 크레미 코로케, 블랙 버거라고 나와있는데 랍스터가 아닌 새우 튀김이 나옵니다.
이용 방법
이용방법은 The Lounge 앱에서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발권하고 직원에게 라운지 이용권을 사용한다고 전하면 QR단말기를 가져와서 확인을 합니다. 메뉴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고를 필요는 없죠. 들어가자 마자 바로 이용권을 보여주고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메뉴를 따로 고를 필요가 없어서 편한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참고로, 지난번 나리타 공항 장어 덮밥집인 카와토요 에서도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지 않았는데 오키나와 나하공항도 비행기 티켓 확인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위 메뉴 이미지에서 위쪽 새우튀김이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메인만 2000엔 가까이 하는 금액입니다.
천연새우후라이&게살크림 코로케&함바그가 메인으로 나오고 어니언스프와 샐러드, 밥or빵이 제공됩니다.
제공 메뉴 후기
튀김, 함바그, 밥, 어니언스프, 샐러드 푸짐하게 나옵니다. 혼자 먹기에 꽤 많은 양이죠. 금액은 대략 2500~3000엔 사이의 메뉴였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LCC 저가 항공을 이용하면 기내식도 안나오는데 이곳에서 허기를 달래기에도 꽤 좋죠.
함바그도 따끈따끈 맛이 좋았습니다. 다 먹고 나니 꽤 배가 불렀습니다. 성인 남자 먹기에도 꽤 많은 양인것 같습니다.
어니언 스프도 치즈가 올려져있어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맛이 괜찮았죠.
정리
더라운지 멤버스 이용가능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들러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이라 다인으로 가더라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죠. 국내선쪽에 위치하고 있고 검색대 통과하기 전에 있는 곳이라 조금은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해서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나리타공항 라운지 이용 카와토요 장어 덮밥집(위치, 후기, 메뉴) 더 라운지 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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