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비싸지만 쾌적 편안 나리타/하네다 도쿄 공항리무진 버스 이용기 – 가격, 시간표, 예약

지난번 도쿄 방문을 마치고 귀국할 때 처음으로 도쿄 중앙구에 위치한 도쿄시티에어터미널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항상 JR의 나리타익스프레스를 외국인 할인을 받아 이용하였는데요. 작년 왕복 승차권이 대폭 상승해 메리트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우연찮게 도쿄 시티에어터미널에서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해보았는데요. 굉장히 쾌적하고 만족스러웠던지라 이렇게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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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공항리무진(Airport Limousine)

에어포트 리무진은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을 도쿄 도심과 잇는 리무진 버스입니다. 도쿄 도심 시부야, 신주쿠, 긴자 등 다양한 지역과 도쿄의 주요 호텔까지 한번에 이어주기 때문에 굉장히 쾌적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공항 교통수단이죠.


왜 공항 리무진?(다른 교통편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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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나 하네다는 버스 말고도 교통수단이 있는데요. 나리타로 보면 스카이라이너, 나리타익스프레스

, 공항특급열차가 있죠. 스카이라이너와 넥스도 편하긴한데. 리무진 버스에 비하면 갈 수 있는곳이 제한적인점과 버스에 비해 공항에서 짐을 들고 이동하는 거리가 긴점등이 조금 불편했던거 같습니다. 도착해서 저도 이번에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면서 짐도 옮겨주고 도보이동거리가 짧은 점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나 스카이라이너에서 느껴보지 못한 쾌적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네요.


도쿄 공항리무진 주요 출발 및 도착 지역

공항리무진 주요 목적지

위 표가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에서 가는 주요 지역인데요.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도착 호텔도 확인할 수 있어요. (에어포트 리무진 공홈)



도쿄 공항리무진 시간표

공항 리무진 시간표

리무진버스 티켓 구매 및 예약 방법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버스 예매가 가능한데요. 사실 이용객이 많지 않아 굳이 예매까지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티에어터미널 도착시간이 애매하다면 현장에서 구매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 공식 예매 사이트


여행대행사이트(클룩, kkday등)

사실 가격은 큰 차이는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아주 미세하게 좀 더 저렴한거 같기도 하고요. 포인트 쌓이는 정도? 저는 클룩을 통해 예약을 하였는데요. 시간 지정 발권은 안되고 예매를 하면 QR바우처가 나오는데 그걸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현장에서 목적지와 시간을 정하면 표로 바꿔줍니다.

나리타/하네다 리무진버스 바우처 구입(klook)

나리타/하네다 리무진버스 바우처 구입(kkday)

위 이미지는 kkday에서 확인한 나리타 리무진 버스 예약창인데요. 날짜와 승차 장소, 하차장소를 선택해서 결제하면 끝입니다.

결제를 하면 이런식으로 바우처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걸로 현장에가서 목적지와 시간을 말해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이용 후기

도쿄시티에어터미널(T-CAT, 티캣)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을 잇는 리무진 버스가 출발하는 곳입니다. 티켓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긴 합니다. 나리타(3,100엔), 하네다(1,000엔) 하네다는 그래도 괜찮네요. 비싼 가격 때문인지 이용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시티에어터미널은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스이텐구마에 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한조몬라인은 시부야, 오모테산도, 스카이트리와 연결되어 있어 도쿄 중심부를 이동하기에도 괜찮은 위치에 있습니다.

관광 안내소도 있는데요. 여기서 도쿄서브웨이티켓 교환 및 구매도 가능합니다.

탑승후기(도쿄시티에어터미널)

저는 탑승하기 전에 클룩을 통해 구매를 하였는데요.

시티에어터미널 1층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바우처를 보여주고 교환하였습니다.

요금이 비싸서그런지 사람은 10명정도만 탑승했습니다.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출발과 동시에 고속도로 진입입니다.

버스타고 가다가 보이는 디즈니랜드~

공항 도착! 짐도 내려주고. 내린곳이 바로 출국수속하는 곳이라 엄청 가깝고 편하게 느껴졌네요. 다음에도 리무진버스를 이용할까 합니다.


1300엔 버스 vs 도쿄시티에어터미널 리무진버스(나리타 공항 기준)

제가 이용한 도쿄시티에어 터미널과 도쿄역 1300엔 버스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도쿄역행 1300엔 버스

과거 천엔 버스라고 불렸던 현재는 1,300엔 버스인데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과 긴자를 잇는 리무진버스인데요. 1300엔 버스느 가성비가 아주 훌륭합니다. 쾌적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공항을 오갈수 있는게 장점인데요. 다만 단점도 있는데요. 가성비가 워낙 좋다보니 인기도 그만큼 많아서 성수기나 시간대에 따라서 대기가 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제시간에 버스를 못탈 수 도 있죠. 더군다나 1300엔 버스는 예약도 할 수 없죠. 미리미리 여유있게 간다면 가성비 훌륭한 리무진 버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도쿄시티에어터미널(T-CAT)리무진 버스

반면 시티에어터미널은 굉장히 쾌적합니다. 운임(성인 3,100엔, 아동 1,550엔)이 비싼것도 있고 위치가 도쿄역에 비하면 조금 떨어져있기 때문에 쾌적하지 않나 싶네요.

표로 간략 비교 정리 해보았습니다.

운임, 시간표, 예매 사이트

1,300엔 버스도쿄시티에어터미널 버스(T-CAT)
운임1,300엔3,100엔(아동 12세 미만 1,550엔)
소요시간65분55분
운행간격 및 시간표시간당 4~5편
시간표
시간당 1~2편
시간표(나리타공항행)
시간표(시티터미널행)
특징도쿄역 위치, 가성비 좋음
이용객이 적어 쾌적함.
운임이 다소 비쌈.
티켓예매 불가. 현장 구매공홈 예매 가능
여행대행사이트 구매 가능
클룩 / kkday / 마이리얼트립

정리

도쿄시티에어터미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나리타익스프레스, 스카이라이너, 게이세이 열차만 이용했다가 리무진 버스를 타니 굉장히 쾌적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1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빠르게 공항을 도착한다는 점과, 쾌적하게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점. 공항 하차 장소가 바로 출국장이라는 점이 굉장히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다음 도쿄 방문때에도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할까 싶네요.

나리타공항 도쿄도심 이동수단 5가지 2024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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