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스마 시월드 – 신개념 수족관 범고래 레스토랑 호텔 2024년 오픈

오사카 간사이 지방에 새로운 수족관 시설이 오픈합니다 <고베 스마 시월드>. 오사카에 가이유칸에 이은 최신형 수족관 시설인데요. 수족관, 호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규모가 꽤 큰 수족관 시설입니다. 돌고래 쇼는 많이 볼 수 있지만 범고래 퍼포먼스는 쉽게 보기 어려운데요. 범고래 쇼와 범고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떤 곳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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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스마 시월드 개요

아쿠아라이브, 돌핀 스타디움, 범고래(오르카)스타디움, 시월드 호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목내용
개업 시기2024년 6월 1일(토)
주소효고현 고베시 스마구 와카미야초 1초메, 스마우라도오리 1초메
교통 접근성JR 고베선 「스마해변공원」역에서 도보 5분, 산요전철 「츠키미야마」역에서 도보 10분
영업 시간10:00~18:00 / 주말 및 공휴일 10:00~20:00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휴무일불규칙 휴무

오사카 역에서 대략 전철로 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당일로 다녀오기에 적당한 거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베 산노미야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간사이 오사카지역 수족관이라하면 가이유칸이 유명한데. 스마 시월드도 간사이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 시월드 티켓 요금

시기에 따라 티켓 요금이 달라집니다. 요즘 도쿄 디즈니랜드USJ도 시기별로 티켓 요금을 상이하게 운영중인데요. 이제 어느 시설이든 시기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적용하는것 같습니다. 성수기가 아니고 일반적으로는 3,100엔 어린이 1,800엔 입니다. 여행 대행사이트에도 조만간 티켓 정보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간성인(고등학생 이상)어린이(초등학생/중학생)유아(4~6세)시니어(65세 이상)
오봉 기간3,700엔1,800엔1,800엔3,100엔
여름방학 기간(오봉 기간 제외, 성수기 주말 및 공휴일)3,300엔1,800엔1,800엔2,700엔
통상 기간3,100엔1,800엔1,800엔2,500엔
12월~3월(겨울방학 및 봄방학 제외)2,900엔1,700엔1,700엔2,300엔
비고예정 가격개업 후 혼잡 예상으로 변동 요금 도입


돌핀홀

돌고래의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돌핀홀. 폭 12m의 넓은 수조 앞에서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수조 앞에 돌고래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놀라울것 같네요. 얼른 실제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범고래 쇼

범고래 퍼포먼스를 감상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돌고래 쇼는 접하기가 그리 어렵진 않지만 범고래 쇼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쇼가 아니지요. 스마 시월드는 돌고래 뿐만 아니라 범고래 쇼도 함께 운영 됩니다.

범고래의 생태계를 알 수 있는 전시시설도 있어서 평소에 알기 어려웠던 범고래의 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교육적으로도 좋은 공간이 될것 같네요.


범고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 <블루오션 범고래 스터디엄>으로. 가로 21m×높이 2.7m의 창 너머로 범고래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실제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레스토랑에서 범고래를 바라 볼수 있다니 대단한 시설일것 같습니다.


돌핀 비치/ 돌핀 홀

돌핀비치에서는 돌고래와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생물을 연결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실제 고래들을 보고 체험을 하면서 교감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볼거리는 범고래 뿐만이 아닙니다. 돌고래와 접촉해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돌핀비치와 더불어 넓은 수조 앞에서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돌핀홀이 있습니다.
세토 내해의 자연이나 고베·스마의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것도 포인트 입니다. 세토 내해를 상징하는 생태계를 재현하는 것 외에 물과 관련되는 생물의 다양한 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스마 시월드 호텔

수족관 바로 옆에는 호텔도 함께 오픈을 합니다. 호텔은 6월 오픈 에정으로 수족관 옆에 위치한 호텔답게 바다를 컨셉으로 호텔 내부 디자인과 객실 디자인이 꾸며져 있습니다. 호텔도 따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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